미래에셋제3호스팩, 코스닥 상장 예심 통과
2015-04-07 10:08:59 2015-04-07 10:08:59
[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미래에셋제3호기업인수목적(SPAC)에 대해 상장적격성 여부를 심사, 상장을 승인했다고 7일 밝혔다.
 
미래에셋제3호기업인수목적는 다른 법인과의 합병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됐으며 공모를 통해 114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스팩은 동사는 제조업, 전기·가스·증기와 수도사업, 하수·폐기물 처리, 원료재생과 환경복원업, 건설업, 운수업 등의 산업을 중점 사업으로 영위하는 법인을 합병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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