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바이오 인프라 전문기업인 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12일과 13일 양일간에 걸쳐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66차 한국생화학분자생물학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황을문 서린바이오 대표는 "서린바이오는 생명과학 연구관련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서, 이번 학회를 통해 국내외 연구자들과의 바이오 관련 최신 연구동향과 첨단 생명과학 기법을 교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회사의 주력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잠재고객 발굴을 통한 세일즈와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라고 참가의미를 전했다.
한국생화학분자생물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학회는 '바이오과학에 대한 발견과 도전(Discovery and Challenge in Biosciences)'란 주제로 국내외 생명과학 관련 저명한 연자들이 참가해 열띤 과학적 토론과 정보교환을 할 예전이다.
또 기초과학과 임상의학을 연구하는 생명과학 분야의 교수진, 박사, 석사급 과학자 2500여명이 대거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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