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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신제품 볼펜 '153 퍼피' 출시
2017-12-11 10:50:52 2017-12-11 10:50:52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모나미가 강아지 디자인의 볼펜 '153 퍼피'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153 퍼피는 도베르만, 비글, 시바견, 달마시안, 프렌치 불도그까지 다섯 종의 귀여운 강아지 일러스트 디자인을 볼펜 축에 입혀낸 제품이다.
 
신제품은 개성 강한 강아지들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파스텔 색깔의 바디 디자인으로 반영했으며, 젠틀 브라운, 와일드 그린, 보이쉬 블루, 샤이 블랙, 러블리 핑크 총 5종의 컬러 볼펜으로 구성됐다.
 
모나미는 "부드럽고 깔끔한 사용감의 0.5mm 심이 적용돼 다이어리 꾸미기, 노트 필기량이 많은 학생이 쓰기에 좋다"며 "케이스 뒷면에는 강아지 훈련법이 소개되어 한껏 재미를 더한다"고 말했다.
 
소비자 가격은 세트당 3000원으로 모나미 스토어, 모나미몰, 전국 문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모나미는 시그니처 제품인 153 볼펜에 다양한 콘셉트를 담은 '153 스토리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제품 153 퍼피는 153 아이스크림, 153 플라워, 153 트래블, 153 카모, 153 키스에 이은 6번째 에디션이다.
 
153 퍼피. 사진=모나미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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