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교원그룹의 '더 스위트호텔'이 오는 15일부터 '특별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 스위트호텔'은 겨울 국내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국 4개의 호텔체인을 이용할 수 있도록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 동안 타임세일을 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전국 4개의 스위트호텔 객실 예약 시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인 조식 특전서비스가 추가로 제공된다. 객실 이용은 3월1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각 호텔에서는 투숙객들에게 여행의 재미를 더해주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스위트호텔 남원'에서는 얼음낚시로 송어를 낚으며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송어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스위트호텔 제주'에서는 여행객의 필수 식도락 메뉴인 흑돼지 구이를 1만5000원(1인분)에 즐길 수 있다.
한편 '더 스위트호텔'은 강원도 낙산을 비롯해 제주, 경주, 남원 등 4개 체인을 운영 중이다.
더 스위트호텔 남원. 사진=교원그룹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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