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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 코리아, 봄 서비스 캠페인 실시
31일까지 전 차종 대상…타이어 10% 등 할인혜택 제공
2018-03-06 09:40:55 2018-03-06 09:40:55
[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FCA코리아가 봄 시즌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닷지 전 차종이 대상이다. 겨울 한파와 눈길 주행으로 인한 차체 손상 복구 및 봄철 황사 대비를 위해 차량 무상 점검을 실시해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도모하고 다양한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봄 서비스 캠페인은 최첨단 진단 장비 와이텍(wiTECH™)을 이용한 무상 차량 점검 서비스를 비롯해 모파(MOPAR®) 순정부품 10% 할인, 타이어 10% 할인, 액세서리 20% 할인 등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총 서비스 구매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FCA 서비스 상품권으로 추가 지급하는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다만 한도는 최대 200만원까지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지난 겨울 한파를 겪고 주행 활동이 많아지는 절기를 맞아 철저한 차량 점검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번 봄 서비스 캠페인의 첨단 점검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FCA코리아는 봄 시즌을 맞아 31일까지 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FCA코리아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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