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경찰은 24일 오후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인 피의자 조주빈
(사진)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피의자 조주빈은 만 24세로 오는 25일 오전 8시경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피의자 송치 때 얼굴이 공개될 예정이다.
조주빈은 지난 2019년 여름부터 미성년자 16명을 비롯한 총 74명의 성착취동영상물을 제작 유포한 혐의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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