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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춘, 백정 출신의 장로

박성춘(朴成春)은 조선 말기 백정 출신으로 신분 차별에 맞선 인물이다. 당시 백정은 천민으로 취급받으며 일상생활에서도 심한 차별을 받았다. 박성춘은 기독교를 받아들이면서 인간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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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출신의 장로

박성춘의 고향은 서울로 비교적 분명하다.

출생: 1862년, 서울 관자골(현재 종로구 관철동)에서 백정의 아들로 태어났다.

학업: 정규 학교에서 교육받았다는 기록은 없고스스로를 가장 천하고 매우 무식하다고 할 정도로 정규다.

배움의 계기: 1894년 병을 치료받은 뒤 무어 선교사가 이끌던 곤당골교회에 나가면서 기독교와 평등사상을 접했다. 이후 수원·평택 등 백정 마을을 찾아다니며 전도하고 평등을 설파했다.

정규교육을 받지 못한 백정 출신이 관민공동회에서 시민대표로 연설했다는 점이 박성춘의 삶에서 상당히 인상적인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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