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부동산 > 건설 들썩이는 부동산에 아파트 선호…'역대 최저' 미분양 아파트 시장이 들썩이면서 전국의 미분양 물량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5월과 비교하면 전국의 17개 시·도 중 12곳의 미분양 물량이 줄었다. 그 중 8곳은 미분양 가구수가 50% 이상 감소했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보다 미분양 가구가 줄어든 곳은 전국 12개 시·도다. 서울은 2017년 5월 119가구에서... 충청권, 연내 4만1천가구 분양 쏟아져 세종, 대전 등 충청권에서 4만1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지난해 7월 ‘세종 천도론’ 여파로 세종과 대전은 물론 인접 지역인 천안, 청주, 아산, 계룡, 공주 등 충청권 중소도시까지 청약 열기를 보여 신규 분양 단지에 관심이 쏠린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충청권에서 연말까지 총 5만453가구(임대 제외)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만1857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이... GS건설, 작년 영업익 7천512억원…전년비 2.1%↓ GS건설은 지난해 연결기준 연간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매출 10조1229억원, 영업이익 7512억원을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GS건설 CI. 이미지/GS건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그 폭은 크지 않았다. 매출액은 2.82% 줄었고 영업이익은 2.1% 떨어졌다. 주택 중심의 매출 덕에 실적 방어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회사의 영업이익률은 7.4%로 나타났다. 신규수... 대우건설, ‘푸르지오’ 디자인 전략 공개 대우건설이 올해 새로워진 푸르지오의 인테리어와 평면을 선보인다. 대우건설은 지난 8일 상품전략 발표회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1’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한 푸르지오 에디션 2021에서는 Exterior(외부환경디자인), Interior 전략과 상품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내년 개최 예정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2’에서는 스마트홈, 주거서비스 상품 ... DL이앤씨, RPA 활용해 디지털 혁신 가속화 DL이앤씨(옛 대림산업)가 클라우드 방식의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 Robotic Process Automation) 기술을 적용하며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RPA는 사람이 처리해야 하는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이 자동으로 수행하는 기술이다. DL이앤씨는 RPA 로봇의 이름을 ‘디노(DINNO)’라고 지었다. DL Innovation을 줄인 말로 직원들이 보다 가... 현대건설, 지난해 영업익 5460억원…전년비 36.1%↓ 현대건설은 지난해 연간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누적기준 신규 수주 27조 1590억원, 매출 16조 9709억원, 영업이익 5490억원, 당기순이익 2277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수주는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고도화 설비 공사, 파나마 메트로 3호선 공사, 홍콩 유나이티드 크리스천 병원공사 등 해외공사와 한남 3구역 재개발 공사, 고덕 강일 공동주택 지구, 대전... 비규제 및 산업단지 호재 갖춘 충주 부동산 충북 충주 부동산 시장이 비규제지역 프리미엄에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까지 뒷받침돼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지역의 대표적인 신주거지로 손꼽히는 기업도시에서 연내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 2주차(11일주) 주간 아파트 가격 변동률은 전주 대비 수도권 0.26%, 지방권 0.25% 상승한 것으로 나타... 다방, 두번째 ‘일상다방사 라이브’ 음원 제작 프로젝트 공개 부동산 플랫폼 다방은 22일 오후 6시 ‘일상다방사 라이브’ 두 번째 음원 제작 프로젝트 영상을 공개한다. 이 영상은 다방의 신규 유튜브 채널 ‘일상다방사’에 업로드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래퍼 ‘원슈타인’이 참여한다. 원슈타인은 다방 이용자들의 자취 에피소드를 직접 읽고, 아티스트 본인의 자취 경험도 전할 예정이다. 다방과 원슈타인은 영상 속 선정된 사연을 바... '마용성' 증소형 아파트 매매가, 20억원 턱끝 추격 ‘마용성(마포·용산·성동)’ 중소형 아파트 가격이 머지않아 20억원을 넘길 전망이다. 19억원을 넘기며 20억원 턱끝에 도달하는 실거래가 체결됐고 신고가를 올리며 치고 나오는 아파트도 있다. 15억원 이상 주택의 주택담보대출(LTV) 전면 금지에도 불구하고 초고가 주택의 가격 오름세가 꺾이지 않는다. 지방 규제에 따른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짙어지면서, 서울내 입지가 좋... 오피스텔 '깡통 전세' 우려…전세값이 매매가 빠르게 추월 지난해 오피스텔 전세가율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전세난이 오피스텔 전세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오피스텔 전세가가 매매가 턱밑까지 접근한 것이다. 특히 소형 평수일수록 전세가율이 높은 상황이다. 아울러 일각에서는 매매가 대비 전세가 상승으로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에서도 ‘깡통 전세’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깡통 전세란 담보 대출과 전세 보증금 ... 현대건설, 강남 르메르디앙호텔 공동인수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르메르디앙호텔을 인수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부동산개발회사 웰스어드바이저스와 함께 이 호텔을 공동인수했다. 인수가격은 7000억원이고, 현대건설의 지분은 약 30%로 알려졌다. 현대건설은 투자심의위원회도 이미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호텔 인수계약을 체결한 건 사실이라며 “향후 개발 계획은... 롯데건설, 실버주택 평면 개발 롯데건설은 초고령 사회 진입을 대비해 실버주택 단위평면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향후 실버주택 상품의 보편화와 활성화에 기여하고 업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건원종합건축사사무소와 실버주택 단위평면을 개발했다. 아울러 주거복지, 미래주택 분야 연구를 선도해온 연세대학교의 이연숙 명예 특임교수 자문도 받았다. 이번 개발에서 회사는 주된 생활이... 반도건설, 2021년도 공채로 45명 채용 반도건설은 지난해 연말 진행한 2021년도 신입 및 경력직 공채를 통해 총 45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원자는 2000명이었다. 반도건설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안전관리, 현장관리, 공공영업, 설계, 회계, 자금 분야에 신입 및 경력 직원을 모집했고, 서류전형과 1차 면접, 2차 면접 순으로 진행했다. 반도건설은 사업다각화 및 사업영역 확장에 따른 적극적인 인재... 서남해안도시개발, 스마트 정원도시 개발 업무협약 전라남도 해남에서 ‘스마트 정원도시 솔라시도’를 개발 중인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은 지난 18일 정원도시의 가치와 비전을 연구하는 단체 정원도시포럼과 ‘정원도시 모델 개발 및 협력’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솔라시도를 중심으로 정원도시에 대한 가치와 비전을 밝히고 이에 관한 담론을 주도하며, 국내 정원도시의 미래 발전 방향... 대우건설, 부동산114와 부동산 통합정보 시스템 개발 대우건설은 부동산 시장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부동산 통합정보 시스템(DW-RIS, Daewoo-Real estate Information System)’을 부동산114와 개발하고 올해부터 현업에 적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새로 개발한 부동산 통합정보 시스템은 다양한 부동산 관련 빅데이터를 하나의 솔루션으로 구현해 간단한 조작으로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입주...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