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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최대 수혜, 마블 ‘이터널스’ 주말 관객 폭발
2021-11-08 08:38:24 2021-11-08 08:38:24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코로나19’ 이후 극장가 관객 수도 급상승했다. 심야 영업 제한 폐지에 따른 관객들의 기대 심리 작용으로 분석된다. 이런 분위기는 이터널스흥행과도 맞물렸다.
 
영화 '이터널스' 스틸.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8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관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터널스7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41 8912명을 동원했다. 지난 3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161 3840명이다. 개봉 5일 만에 무려 160만 관객 돌파다.
 
이터널스는 개봉 첫 주말인 지난 5 22만을 동원했고, 6일 토요일에는 무려 49만을 끌어 모았다. 이어 일요일에도 41만을 동원하며 마블 불패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2SF대작 으로 7일 하루 동안 4 8555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99 9671명을 기록했다. 100만 관객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3위는 장기 흥행 중인 베놈 2 : 렛 데어 비 카니지 1 7623명을 끌어 모으며 누적 관객 수 207 7454명이 됐다.
 
위드코로나시행 이후 첫 주말 극장가였던 지난 7일 하루 동안 극장을 찾은 총 관객 수는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51 5811명으로 집계됐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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