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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양모 징역 35년 확정(1보)
2022-04-28 11:28:34 2022-04-28 11:28:34
[뉴스토마토 박효선 기자]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 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양모 장모씨가 대법원에서 징역 35년을 확정 받았다.
 
대법원 제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28일 살인,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장씨와 양부 안모씨의 상고심에서 각 징역 35년,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박효선 기자 twinseve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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