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크로우 해외판 성과, 한국의 10배 기대"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컨퍼런스콜서 밝혀
"미르, 무협임에도 영국서 성공"
"나이트크로우는 더 높은 효과 날 것"
2024년 매 분기 게임 출시 예정
2023-11-08 09:29:30 2023-11-08 09:29:30
[뉴스토마토 이범종 기자] 위메이드(112040)가 2024년 1분기 출시 예정인 해외판 '나이트크로우'가 기존 미르 시리즈를 훨씬 뛰어넘는 성과를 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8일 컨퍼런스콜에서 나이트크로우 해외판 기대치에 대해 "'미르M'이 한국에 비해 성과가 좋았다"며 "그걸 간단히 대입해도 나이트크로우는 한국의 몇 배 성과가 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습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7월12일 온라인으로 열린 3분기 프리뷰 미디어 간담회에서 사업 현황과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위메이드 유튜브)
 
장 대표는 "미르는 무협이라 중국과 동북아의 특별한 문화코드"라며 "그럼에도 필리핀, 브라질, 영국에서 성공한 걸 보면, 나이트크로우는 웨스턴 스타일의 대중적 스타일이라 미르보다 더 높은 효과가 날 것으로 본다"고 했습니다.
 
이어 "그래서 최소 몇 배에서 열 배 가까이 한국보다 높은 성과가 날 것 같다"며 "그래서 올해에 내려 했지만 멀티체인, 멀티토큰을 넣는 식으로 내년 출시하려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장 대표는 2024년 2분기와 4분기 중국에 각각 출시할 '미르4'와 미르M에 대한 판호 발급이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위메이드는 두 게임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연내에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위믹스 플랫폼 사업 성과에 대해서는 "내실을 지속 가능하게 다듬는 단계"라며 "내년 1분기 (결과가) 나오면 기울기를 그릴 수 있는 차트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위메이드는 전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355억4400만원에 영업이익 453억72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위메이드는 2024년 '매 분기 게임 출시'를 목표로 최대 매출 경신을 노리고 있는데요. 1분기 블록체인을 접목한 나이트 크로우 해외판과 실사 캐릭터 기반 야구 게임 '판타스틱4 베이스볼'을 출시합니다. 2분기에는 미르4 중국 서비스를 시작하고, 3분기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내놓습니다. 4분기엔 미르M를 중국 출시합니다.
 
장 대표는 "그동안 저희가 준비하고 빌드업해온 것이 꽤 많다"며 "그것들을 다음 1년동안 전개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이범종 기자 smil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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