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겹으로 바삭함 더했다"…동서식품 '포스트 크리치오' 출시
5가지 곡물과 8가지 비타민 함유
2024-07-30 15:40:28 2024-07-30 15:40:28
포스트 크리치오 모델컷. (사진=동서식품)
 
[뉴스토마토 김성은 기자] 동서식품이 시리얼 브랜드 '포스트(Post)'의 신제품 '포스트 크리치오'를 선보였습니다. 포스트 크리치오는 세 겹 구조로 만들어져 우유와 곁들여도 오랫동안 바삭함이 유지되며, 풍부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5가지 곡물과 8가지 비타민을 함유해 우유가 없어도 간편한 영양 간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제품명 '크리치오(Criccio)'는 바삭하다는 뜻의 '크리스피(Crispy)'와 고슴도치를 뜻하는 이탈리아어 '리치오(Riccio)'에서 따왔습니다. 제품 패키지에는 '치오(Cheeoh)'라는 이름을 가진 귀여운 고슴도치 셰프 캐릭터가 그려져 보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치오가 만든 요리를 먹으면 행운이 찾아오는데 치오가 가장 자신 있게 선보이는 요리가 바로 직접 구멍을 내어 만든 바삭한 초코 시리얼 크리치오라는 스토리가 담겨있습니다.
 
동서식품은 이번 포스트 크리치오의 출시에 맞춰 아이돌 그룹 엔믹스의 멤버 해원과 함께한 '포스트 크리치오' 신규 광고를 공개했습니다. 광고에는 고슴도치 캐릭터 치오가 크리치오의 세 겹 레시피를 개발하게 된 과정과 함께 바삭함에 놀란 모델 해원의 리액션이 담겼습니다.
 
동서식품은 편리함을 선호하는 소비자 수요에 맞춰 포스트 크리치오를 더욱 간편하고 쉽게 만날 수 있는 컵 타입의 '포스트 크리치오 컵'을 추가로 출시했습니다. 별도 용기 없이도 컵에 담긴 시리얼에 우유, 두유 등을 부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공부방, 캠핑, 여행, 사무실 등에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더욱 편리하고 맛있게 시리얼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김가영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포스트 크리치오는 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초콜릿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맛과 영양을 더한 다양한 시리얼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성은 기자 kse586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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