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 성과 공개
2026-06-04 10:56:45 2026-06-04 10:56:45
[뉴스토마토 김양균 기자] 보령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6을 발간하고 지난해 회사의 ESG 경영 활동 및 성과와 함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중장기 추진 전략을 소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보령은 국가필수의약품인 경구용 페니실린계 항생제의 연간 생산능력을 2배 이상 확대했습니다. 세포독성항암제의 글로벌 공급망 구축도 추진 중입니다. 회사는 소세포폐암 환자 가이드북을 발간하고, 연탄 나눔 봉사와 급여 우수리 기부 등 임직원 참여형 활동도 펴왔다고 밝혔습니다. 
 
보령이 지난해 지속가능경영 활동 및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6’을 발간했다. (사진=보령)
 
또 회사는 오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선언한 데 이어, 태양광 발전 설비 도입과 친환경 자동차 운행 등 친환경 에너지 전환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예산캠퍼스의 경우,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자발적 에너지효율목표제 우수 사업장으로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보령은 2024년 충남 예산군과 황새 복원과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황새 인공 둥지탑 설치나 서식지 정화 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회사는 임직원에 공정거래법 및 청탁금지법 교육을 의무화했습니다. 회사는 공정거래위원회의 ‘2025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평가에서 A 등급도 획득했습니다. 김정균 대표는 “향후 기후변화 대응·사회적 책임 이행·투명한 거버넌스 강화 등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양균 기자 kyu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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