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23일 '부동산 대토론회'…유튜버부터 맘카페까지
100분간 진행 예정…전문가·공인중개사 등 140명 참석
2026-07-21 18:29:46 2026-07-21 18:29:46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삶으로 체감하는 대체불가 대한민국-국민과 함께하는 두 번째 업무보고'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한동인 기자] 오는 23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하는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가 100분간 3명의 전문가 발제와 자유 토론 등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토론회는 관계 부처와 학계 전문가 및 연구원, 부동산 유튜버 및 맘카페 운영진까지 모두 140명이 참석해 의견을 개진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21일 대국민 토론회 관련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전체적인 행사 개요와 참석자 등을 공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는 23일 대국민 토론회를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직접 주재합니다. 토론회는 이 대통령의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의 '사전 의견수렴 결과' 발표로 이어지고, 공급·금융·세제 등 주요 주제별 전문가 발제, 자유 토론과 이 대통령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됩니다.
 
참석자 140명 중 75명이 국민 참여자로, 국민의견수렴 홈페이지 의견제출자에서 29명이 선정됐습니다. 건설협회, 금융협회, 건설사, 금융기관 등 업계 협회 20명과 지자체별 공인중개사 10명도 참여합니다.
 
유튜버·부동산카페 운영진 12명도 초청됐습니다. 정부에선 한성숙 국무총리,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이억원 금융위원장 등 35명이 참석합니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정부가 발표할 부동산 종합대책을 앞두고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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