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미국 ENR 선정 세계 건설사업관리 기업 6위
2026-08-26 10:42:41 2026-08-26 10:42:41
(자료=한미글로벌)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건설사업관리(PM) 전문 기업 한미글로벌이 미국의 글로벌 건설 전문지 ENR이 발표한 ‘2026 ENR 톱 인터내셔널 서베이’에서 글로벌 CM·PM 부문에서 미국 기업을 제외하고 세계 6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는 ENR이 매년 발표하는 건설, 설계, CM·PM 등 주요 건설산업 분야의 기업 종합순위를 기준으로 한국 기업이 달성한 역대 최고 순위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입니다. 
 
한미글로벌은 2025년 기준 국내외 CM·PM 종합 매출액 2억5580만 달러(약 3547억원)로 글로벌 CM·PM 기업 매출 순위 6위에 선정됐습니다. 해외 매출액만 따로 집계하는 해외 매출 순위에선 1억3940만 달러(약 1933억원)로 9위를 기록했습니다.
 
한미글로벌은 1996년 창립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 66개국에 진출해 3300여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의 87층 초고층 레지던스와 리야드 도시재생사업 프로젝트, 쿠웨이트 주거복지청(PAHW)의 공동주택 및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 등 중동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했습니다. 또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자력발전소 1호기 설비개선 인프라 건설사업의 PM 용역을 수주하며 해외 원전 시장 진출의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한미글로벌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공신력 있는 글로벌 건설 산업의 기업 순위 발표에서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한 것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한층 가속화하여 향후 글로벌 톱 5에 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