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2분기 경상수지 흑자, 독일·일본 합산 넘어…기회의 물결"
"AI 시대 우리 기업의 성과…성장 물결이 국민 삶 바꾸도록"
2026-10-25 17:55:51 ㅣ 2026-10-25 17:55:51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규제합리화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참석자의 발언을 듣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한동인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올해 2분기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가 독일과 일본의 흑자를 합친 규모를 넘어섰다"며 "큰 기회의 물결이 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X(엑스·옛 트위터)에 '밀물이 들어오면 모든 배가 뜬다'라는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경상수지 흑자에 "AI(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산업인 반도체를 비롯해 우리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만들어낸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이제 대한민국은 선진국을 뒤따르는 나라를 넘어 세계 경제의 흐름을 이끄는 선도국가로 나아가고 있다"면서 "이 기회를 살려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특히 "중요한 것은 이 성장의 물결이 국민 모두의 삶을 바꾸는 힘이 되게 하는 것"이라며 "경제의 활력이 더 많은 투자와 일자리, 더 나은 소득과 생활의 여유로 이어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제성장이 필요한 이유는 국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기 위해서"라며 "대한민국의 도약이 국민 한 분 한 분의 더 나은 내일로 이어지도록, 성장의 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다져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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