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도이치증권은 25일 한국거래소 발표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도이치증권은 "이번 한국거래소의 조치를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한국 금융시장에 가치 있는 공헌을 하고 고객들에게 선도적인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공하도록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지난 11·11 옵션만기일 매물폭탄 사태와 관련해 한국 도이치증권에 대해 회원제재금 최고액인 10억원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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