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자산운용협회는 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간접투자 회계업무 선진화'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산운용협회가 해외펀드 증가와 투자대상의 다양화로 위험관리와 기준가격 계산 등 후선업무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해외 전문가를 초청해 선진국의 사례와 시사점을 알아보고 국내 자산운용시장에 반영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BNP파리바증권의 사이먼 워커글로벌 수탁사업본부 부대표가 '글로벌 자산관리서비스산업 및 한국금융기관의 진입전략', BNP파리바자산운용의 프랑수와 무제 뉴마켓본부 최고운용책임자는 '펀드회계업무 선진화에 관한 제언', HSBC의 알레스페어 머레이 아시아태평양 펀드서비스 총괄책임자는 '수탁업무 선진화에 대한제언'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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