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보양식 최대 45% 할인판매

17일까지 생닭, 전복 등 원기회복 보양식 할인전

2011-08-11 10:56:17 ㅣ 2011-08-11 10:57:04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홈플러스는 말복(13일)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생닭, 전복, 낙지, 장어 등 다양한 보양식을 최대 45% 저렴하게 판매하는 '원기회복 보양식 할인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13일까지 말복 삼계탕용 생닭(500g이상) 10만 마리 물량을 준비해 마리당 정상가보다 40% 싼 3180원 초특가에 판매한다.

17일까지 일주일간은 항균작용 등에 약효가 탁월한 한약재인 '황금'(黃芩)을 넣은 사료로 키운 황금닭 9호(850g/팩)와 생닭(700g/마리)을 각각 30% 할인된 5380원, 4180원에 선보인다.

삼계탕재료모음(팩) 2580원, 황기(봉) 3580원, 깐밤(200g/팩) 3980원, 건대추(400g/봉) 4980원 등 삼계탕용 재료도 싸게 마련했다.

활전복(대 3마리)과 흰다리새우(4마리)가 각각 45% 할인된 1만원, 1000원이며, 훈제 바다장어(5마리) 5980원, 해동낙지(100g) 2980원, 안심한우 양지국거리(100g) 3680원 등 다양한 보양식을 저렴하게 마련했다.

이 밖에도 음성, 충주, 영동, 남원 등 유명 산지에서 직송한 복숭아(5~9입/박스)는 9800원, 천도복숭아(봉) 4980원, 머스크메론(통) 5980원, 하우스 거봉(2kg) 1만5800원, 제스프리 점보 그린키위(11~15입/팩)는 9800원 등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