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경남기업 회장, 에티오피아 총리와 경협 논의
2011-11-29 16:20:25 2011-11-29 16:21:54
◇ 29일 롯데호텔에서 성완종(왼쪽) 경남기업 회장과 제나위 에티오피아 총리(오른쪽)가 환담을 나누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동현기자]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은 2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 에 참석,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 중인 멜레스 제나위(Meles Zenawi) 에티오피아 총리와 단독 면담을 했다.
 
이 자리에서 성 회장은 제나위 에티오피아 총리와 에티오피아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포함해 자원개발과 도로, 항만, 철도 등과 같은 추가 인프라 구축 참여 등 상호 경제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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