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지욱기자] LG이노텍이 1분기 실적이 당초 전망치보다 개선될 것이란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후 12시52분 현재
LG이노텍(011070)은 전거래일보다 2700원(3.17%) 상승한 8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여드레만의 반등이다.
매수 상위에는 메릴린치, UBS, CS 등 외국계 창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박성민 교보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은 1분기 기존 손익분기점(BEP)을 상회하는 영업이익 수준보다 좀 더 개선된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매출액은 분기 최대치인 1조2600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해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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