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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예비농업인 현장실습교육장 15개 추가지정
2012-04-18 12:00:00 2012-04-18 12:00:00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농림수산식품부가 예비농업인과 귀농인이 선배 농업인의 전문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맞춤형 현장실습교육장 15개소를 추가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선진 영농기술 교육이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실습형 교육장으로, 2009년부터 시행돼 현재 79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약 3500명이 교육받았다.
 
선정된 교육장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은 매년 1회 심의를 통해 선정되며, 해당 교육을 수강하는 농업인은 국고 70%, 농고·농대생은 국고 100%의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이에 대한 교육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2015년까지 10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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