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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1분기 순이익 전년比 3000만달러 증가
2012-04-20 20:59:32 2012-04-20 20:59:32
[뉴스토마토 조정훈기자] 제네랄일렉트릭(GE)의 지난 1분기 순이익이 3000만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간) GE는 1분기 순이익이 35억9000만달러(주당 34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35억6000만달러(주당 33센트)에 비해 3000만달러가 늘어난 수치다.
 
매출은 3552억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347억달러를 상회했다. 하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8%가 하락했다.
 
에너지 인프라스트럭처 부문 실적은 15억2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가 늘어났다.
 
전문가들은 GE의 실적 개선이 제프리 멜트 최고경영자(CEO)가 가스터빈 등 에너지 사업 비중을 확대하고 이 부문의 성장세에 힘입어 이익이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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