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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휴대폰 자급제 가입고객 대상 이벤트
"심플할인, 1년 이상 사용하면 기본료 할인돼 유용"
2012-07-11 13:58:16 2012-07-11 13:59:09
[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KT가 휴대전화 자급제 가입자도 KT대리점 가입자와 동일하게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는 유심(USIM) 개통 서비스인 '심플(SIMple)할인' 고객 대상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KT(030200)는 이번 이벤트가 올레닷컴을 통해 단독으로 진행된다며, 행사 기간 동안 2년 이상 약정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 전원에게 백화점 상품권 2만원권을 지급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심플 할인'은 대리점에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휴대폰을 이용하려는 고객이 약정을 통해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는 유심 개통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1년 약정시 기본료의 18%, 2년 약정시 33%의 할인을 받을 수 있어 1년 이상 장기간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유용하다고 강조했다.
 
KT는 지난 5월 선보인 '심플 충전' 서비스를 친구들에게 추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올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20일까지 진행하며 당첨된 고객에게는 최근 출시된 갤럭시S3를 비롯해 영화예매권,스타벅스 커피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http://shop.olleh.com)이나 올레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olleh.fb)을 참조하면 된다.
 
◇KT가 휴대전화 자급제 고객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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