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외환은행은 SK그룹 관계사의 혜택을 하나의 카드에 담은 '외환 클럽 SK'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외환 클럽 SK'는 하나SK카드의 히트 상품인 '클럽 SK 카드'를 외환은행의 OK캐쉬백 포인트 적립 서비스 혜택에 맞춰 새롭게 출시한 카드다.
이 상품은 SK텔레콤 통신요금 월 최대 1만5000P 적립, SK주유소 1리터당 최대 150P 적립과 이마트를 비롯한 3대 대형마트 최대 10% 적립, SK 관계사 우대서비스 및 SK그룹 6대 멤버쉽 서비스 등 카드 하나로 SK그룹 관계사의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외환 클럽 SK' 출시는 지난 6월 하나SK카드와 외환은행 카드 가맹점망 공동 이용 이후 가시화된 두번째 추진 사업이다. 향후 양사는 상품공동개발과 공동 프로모션 및 리스크 관리 등 시너지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외환카드 홈페이지(www.yes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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