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새해 맞이 이벤트 '팡팡'
2013-01-01 09:00:00 2013-01-01 09:00:00
[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신한카드는 2013년 계사년 새해를 맞아 ‘신(新)나고 설(雪)레는 복(福)복(福) 페스티발’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새해소망 응원 이벤트로 1~2월 이용일수에 따라 경품으로 캐시백을 제공한다.
 
홈페이지 이벤트란에 각자 새해소망을 응모하고, 두 달 간 카드를 이용한 일수에 따라 50일 이상이면 100만원(1명), 40일 이상이면 50만원(2명), 30일 이상이면 30만원(5명), 20일 이상이면 5만원(100명)을 경품으로 캐시백해 주고, 응모고객 대상 마이신한포인트 1만점(150명) 경품도 증정한다.
 
인기 선물을 반값에 살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순금 골드바(1명), 딤채 김치냉장고(2명), LG 3D LED TV(3명), 아이패드 미니(5명),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10명), 소니 고급이어폰(60명) 등 6개 품목에 대해서 1~2월 두 달 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고 5대 유통업종 가맹점에서 50만원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반값 구매 찬스를 제공한다.
 
국내외 여행 관련 이벤트도 마련했다.
 
다음달 12일까지 KTX 및 고속버스 운임을 5만원 이상 결제하면 해당 운임에 대해 100%(10명, 10만원), 50%(30명, 5만원), 10%(300명,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음달 28일까지 신한은행에서 환전이나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하고 신한카드로 해외에서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도 맥북에어(1명), 아이패드 미니(5명), 스타벅스 라떼 교환권(400명)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홈페이지 이벤트란을 통해 사전, 사후 응모는 필수다.
 
생활필수 업종에서 알뜰한 소비도 가능하다.
 
1~2월 두 달 간 교통·주유·학원·세금·병원 등의 가맹점에서 5개 업종을 모두 이용하면 해당 이용금액의 10%(5만원), 4개 업종에서 이용하면 8%(3만원), 3개 업종에서 이용하면 6%(2만원), 2개 업종에서 이용하면 4%(1만원)를 각각 30명, 50명, 200명, 300명에게 캐시백해 준다.
 
신년을 맞아 각종 모임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1~2월 두 달 간 음식점·뷔페·주점에서 결제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1000만원을 고객의 이용금액 비중에 따라 캐시백해 준다. 예를 들면, 행사기간 중 해당 가맹점에서의 행사 참여고객들의 총 결제금액이 1억원이고 A고객의 결제금액이 10만원이면 A고객은 1000만원의 0.1%인 1만원을 돌려 받게 된다.
 
신한카드의 생활서비스 사이트인 올댓서비스에서도 다양한 신년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1월 한달 간 이벤트를 통해 총 2013명의 고객에게 마이신한포인트 및 스타벅스 모바일쿠폰을 증정한다.
 
뱀띠고객이 올댓서비스 '여행'을 통해 이달 말까지 1~3월 출발상품을 결제하면 해외는 최대 5만원, 국내는 최대 1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기도 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이 사용 빈도가 높아지는 분야에 차별적으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구성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생활 작은 부분까지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