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RPS '하운즈' 21일부터 정식서비스 시작
2013-02-21 10:51:33 2013-02-21 10:53:51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이 외계생명체와의 전투를 담아낸 게임 '하운즈'의 정식서비스를 21일 정오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운즈는 역할수행게임(RPG)에 슈팅을 결합한 새로운 RPS(Role Playing Shooting)장르를 표방한 게임으로 외계생명체 '윅브로크'와 벌이는 전투가 핵심이다. 강력한 근접공격은 물론 다양한 총기를 사용하며, 생존 시나리오에 따라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것도 특징이다.
 
 
3월 20일까지 정식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어려운 난이도에서 보스 몬스터 '워록'을 물리친 분대에게는 게임 내 마을에 분대원의 캐릭터가 그려진 포스터가 걸리게 되는 명예가 주어진다. 이벤트 기간 동안 워록을 처치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최초의 워록 사냥꾼'이라는 전용 칭호를 부여한다.
 
이 외에도 넷마블 가맹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을 위해 적정 레벨을 달성해야만 사용 가능한 스킬들을 제한 없이 선택해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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