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동호회’ 제주서 8번째 드라이빙 투어
2013-05-19 10:52:58 2013-05-19 10:55:27
◇'2013 MINI 런 인 코리아(2013 MINI Run in Korea)' 행사가 지난 16일부터 3박 4일간 제주도에서 개최됐다.(사진제공=BMW MINI)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2013 MINI 런 인 코리아(2013 MINI Run in Korea)' 행사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천혜의 섬 제주도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MINI 런 인 코리아’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MINI 홀릭들이 직접 자신의 MINI를 타고 참가해 MINI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느끼고, MINI만의 독특한 문화를 나누는 행사다.
 
‘2013 MINI 런 인 코리아’는 MINI 동호회 회원 약 110여명이 행담도 휴게소에 집결해 해남을 거쳐 배에 MINI를 싣고 제주로 이동하는 일정으로 시작됐다.
 
이후 3박 4일간 한림과 함덕, 비자림로에서 중문까지 제주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마련됐다.
 
‘MINI 런 인 코리아’는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과 지역, 직업을 초월하고, MINI 동호회 회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BMW, MINI, 롤스로이스 브랜드를 자랑하는 BMW 그룹은 13개국에서 28개 생산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140개가 넘는 국가에 걸쳐 글로벌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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