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인도네시아 '발리' 신규 취항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인도네시아 휴양지 발리에 신규 취항한다고 26일 밝혔다.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30분(한국시각)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1시40분(현지시각)에 발리에 도착하며, 발리에서는 매주 금요일과 월요일 오전 3시 정각에 출발해 오전 10시55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인천-발리 운항 스케줄.(자료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신규 노선 취항을 기념해 오는 8월31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발리 노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추첨해 발리행 왕복항공권과 김포공항 롯데 1박 숙박권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