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오는 31일 자녀코칭 위한 'MBTI 특강'
2013-08-07 09:19:49 2013-08-07 09:23:04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비상교육(100220)은 이달말 학부모 교육정보 커뮤니티 맘앤톡(www.momntalk.com)이 부모와 자녀의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소통방법과 양육법을 소개하는 'MBTI 특강'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31일 서울 구로동 비상교육 본사 대강당에서 최문영 강사의 진행으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MBTI 검사를 통해 성격유형별 활동과 자녀지도법을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받는 순서로 진행된다.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는 사람의 행동을 이해하기 위해 심리학자 카를 융의 성격유형 이론을 근거로 개발된 성격유형 검사이다. 특히, 네 가지 성격 지표에 의해 16가지 성격 유형을 찾아내 저마다 어떤 심리적 선호도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도구로 활용된다.
 
초등학교 3~6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는 누구나 최대 2명의 자녀와 함께 참석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맘앤톡 사이트에서 선착순 50명에 한해 신청 받으며 참가비는 학부모 1인당 1만 원. 자녀는 무료다.
 
한편 맘앤톡은 특강 시작 전과 휴식 시간에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도서바자회'도 열어 비상교육의 초등교재와 교육, 학습 관련 중고도서 등 약 100권의 도서를 권당 500~2000원에 판매한다.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비상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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