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證, 연 4.10% '특판RP' 한정 판매

기업신용등급 'A+'에서 'AA-'로 상향 기념해 마련오는 11월15일까지 10주 동안 진행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NH농협증권(016420)(대표 전상일)은 오는 11월15일까지 '연 4.10% 특별판매 환매조건부채권(RP)'(이하 특판RP)를 한정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말 국내 3대 신용평가사가 NH농협증권 기업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상향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추석 연휴 기간을 제외한 10주 동안 진행된다.

 

특판RP는 연 4.10% 금리의 90일 만기 상품으로 매주 100억 원 규모로 선착순 판매한다. 적립식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적립식 랩 등 금융투자상품을 가입한 경우 최대 1000만원까지 청약할 수 있다.

 

아울러 펀드, ELS, 랩 등 금융투자상품에 1000만원 이상 가입하면 최대 1억원까지 청약 가능하다. 금융투자상품에 신규 가입한 개인 고객에 한하며 가입한 주에만 청약할 수 있다.

 

영화 관람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NH-CA 공모주 채움 펀드에 1억원 이상 가입하는 개인과 법인 고객에게는 CGV 영화 관람권을 증정한다.

 

노평식 리테일사업본부장은 "NH농협증권을 고객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오랫동안 신뢰할 수 있는 증권사로 자리매김하자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증권 전국 영업점과 자사 홈페이지(www.nhis.co.kr), 고객지원센터(1544-428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NH농협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