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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단신)6~7월 광주구장 'KIA 홈런존' 오를 차 '올 뉴 쏘울' 外
2014-06-10 19:24:26 2014-06-10 19:28:50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넥센히어로즈, 11일 삼성전 시구·시타 배트걸이 진행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1일 오후 6시30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목동야구장에서 '넥센 배트걸'로 활동 중인 정은진(25)와 신슬아(25)를 시구자와 시타자로 선정했다.
 
넥센 관계자는 두 배트걸에 대해 "올해 '넥센 배트걸'로 활동 중인 정은진, 신슬아 씨는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로 야구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KIA 홈런존'에는 구조물 위에 전시된 '올 뉴 쏘울'. (사진제공=KIA타이거즈)
 
◇6~7월 광주구장 'KIA 홈런존'에 오를 차는 '올 뉴 쏘울'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는 1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되는 한화 이글스 상대 경기부터 'KIA 홈런존' 전시 차량을 '올 뉴 쏘울'로 교체했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외야 우중간 잔디석에 설치된 'KIA 홈런존'에는 구조물 위에 기아자동차 차량 1대가 전시되며, 홈런으로 차량이나 구조물을 직접 맞히는 선수에게 해당 차량을 증정한다.
 
차량 증정은 KIA 선수는 물론 원정팀 선수도 받을 수 있고 대수의 제한도 없다. 'KIA 홈런존'의 수혜를 받은 선수는 한 명으로, 지난달 27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 당시 홈런포로 구조물을 맞힌 두산 김재환이 'KIA 홈런존'의 첫 수혜자다.
 
KIA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K5'가 전시됐으며 새롭게 전시되는 '올 뉴 쏘울'은 오는 7월까지 전시된다. 8~9월에는 출시 예정인 쏘렌토 새 모델(프로젝트명 UM)을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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