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당, 2Q 매출액 2,962억 원..전년 동기比 1.3% 감소

▶오전 장 공시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김병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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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제당, 2Q 매출액 2,962억 원..전년 동기比 1.3% 감소
영업이익 137억 5,000만 원..전년 동기比 30.4% 증가
당기순이익 104억 3,700만 원..전년 동기比 119.6% 증가

 

대한제당의 2분기 매출액은 296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3%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영업이이과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동안 30.4%와 119.6% 늘어 각각 137억5000여만원, 104억3700여만원 기록했습니다.

 

박상하 동부증권 연구원은 대한제당은 제당식품부문과 가축용 사료 부문이 주력이지만

최근 사료 부문의 수익성 둔화 영향으로 제당식품부문의 이익 기여도가 91%에 이른다고 말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지난 1분기 실적도 매출은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증가해 이익개선 추세는 유지됐었다며, 이는 원당과 옥수수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의 하향 안정화와 환율 하락 등 원가 및 외환손익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이 수익에 긍정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어 대한제당은 주요 제품 원재료인 원당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매입액은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원당가격과 환율이 수익에서 주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주가 확인하겠습니다. 오늘장 3만3900원에 시작했습니다.

▶ 한샘, 2Q 매출액 3,035억 원..전년 동기比 28.6% 증가
영업이익 245억 4,000만 원..전년 동기比 25.1% 증가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253억 원..전년 동기比 27.8% 증가

 

한샘의 2분기 매출액은 30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6% 증가했습니다.

 

또 영업이익과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은 각각 25.1%와 27.8% 늘어난 약 245억 4000만원과 25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부문별 매출액은 인테리어가구가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한 1113억원을 기록했고 부엌유통과 기타부문은 각각 22.4%, 57.7% 늘어난 1157억원과 764억원 이었습니다.

 

박한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샘이 세월호 사건과 내수 부진 등 불황에도 불구하고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이는 직매장 추가와 인테리어 대리점 대형화 전략으로 성장세를 이어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난 3월 개장한 목동 직매장도 손익 분기점을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연구원은 이어 향후 인테리어가구와 부엌가구 브랜드를 선호 하는 경향이 늘어나는 것과 부동산 경기 정책 등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향후 전망도 긍정적으로 내다봤습니다.

 

현재 주가확인하겠습니다. 오늘장 8만6300원에 시작했습니다.

▶ 프롬써어티, 1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발행신주 115만 3845주..신주 발행가액 910원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재무구조 개선"

 

프롬써어티가 유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공시에 따르면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수는115만 3845만주고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910원입니다. 이에 총 조달되는 자금 규모는 10억 5000여만원입니다.

 

제 3자배정방식의 이번 유상증자의 목적에 대해 회사 측은 경영상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 3자배정 대상자는 비상무이사와 자회사 임원 등 총 4명이며 유상증자 물량은 1년간 보호예수됩니다.

 

현재 주가확인하겠습니다. 오늘장 941원에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