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인터파크투어는 해외호텔 예약을 직접 하는 자유여행객을 위한 '해외호텔 안심예약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해외호텔 조회 시 세금과 봉사료가 포함된 요금 결과리스트를 보여주고, 이와 동일한 금액으로 결제되는 시스템이다. 환율변동과 해외 이용 수수료 등으로 인한 추가 금액이 발생해 검색할 때 가격과 결제 때 가격이 달라지는 점을 막을 수 있다.
또 예약 과정을 비롯해 취소, 변경, 환불 등의 문제점이 발생했을 때 해외호텔 전문상담원이 중재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해외호텔 10박을 하면 2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 혜택과 서비스 경쟁력을 보유 중"이라며 "자유여행객이 마음 편안히 여행할 수 있도록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인터파크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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