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 여름맞이 미니제빙기 출시

[뉴스토마토 남궁민관 기자] 종합가전 기업 신일산업은 가정에서도 편하게 얼음을 즐길 수 있는 미니제빙기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급속 파워 제빙으로 언제든지 편하게 얼음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10분에 한번 12개씩, 일일 최대 15kg까지 제빙이 가능하다. 저중심 설계방식으로 소음을 혁신적으로 줄여 얼음 정수기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제빙 소음 부담 없이 밤 늦은 시간에도 사용할 수 있다.

 

냉기 보존력이 뛰어난 서랍식 설계도 적용해 개폐 조절 장치가 없는 기존 제빙기보다 사용이 편리하다. 또 미니제빙기에 탑재된 터치식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전원 자동시간 설정 기능과 간편 타이머 기능을 제공하며 자동 알림 기능으로 얼음 완충 및 부족 상태를 미리 확인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전력소모량이 적어 전기세 부담을 줄였으며 컴팩트한 사이즈로 좁은 공간에도 쉽게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신일산업의 미니제빙기는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판매가격은 온라인 최저가 23만원 대다.

 

 

남궁민관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