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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프리미엄 와퍼 3종, 일주일간 각 3900원"
2015-10-01 18:48:21 2015-10-01 18:48:21
버거킹은 오는 7일까지 프리미엄 와퍼 3종 머쉬룸와퍼, 콰트로치즈와퍼, 해쉬치즈와퍼 단품을 각 3900원에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세 가지 버거는 모두 100% 순 쇠고기를 직화 방식으로 조리한 메뉴다. 가장 최근 출시된 머쉬룸와퍼(단품 5900원·세트 7900원)는 불맛이 느껴지는 와퍼 패티에 구운 버섯을 더하고, 베이컨과 야채, 크리미페퍼 소스를 가미했다.
 
콰트로치즈와퍼(단품 6300원·세트 8300원)는 모짜렐라, 아메리칸, 파르메산, 체다 등 4종의 치즈가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한국에서 독자 개발해 기간 한정 메뉴로 출시한 이후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정식 메뉴로 이름을 올리고, 미국은 물론 중국, 태국, 필리핀 등 해외 시장에 역수출된 바 있다.
 
해쉬치즈와퍼(단품 6300 원·세트 8300 원)는 와퍼에 잘게 썬 감자를 구운 해쉬브라운과 슬라이스 치즈가 어우러져, 담백함과 고소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번 할인 행사는 오전 10시~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사진제공=버거킹)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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