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경기 4개 매장 추가
2015-12-09 09:53:38 2015-12-09 09:53:38
맥도날드는 프리미엄 수제 버거인 '시그니처 버거'를 경기 지역 4개 매장에 추가로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이날 동수원GS DT점을 시작으로 10일에는 용인마북DT점, 수원 인계DT점, 수원 망포DT점 등 총 3개 매장에서 시그니처 버거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그니처 버거는 총 20가지가 넘는 프리미엄 식재료 중 고객이 원하는 식재료를 직접 골라 주문하면 즉석에서 직접 조리해 테이블로 서빙해 주는 신개념 플랫폼이다.
 
고객들은 원하는 재료를 직접 선택하는 '나만의 버거'와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조합으로 만들어진 '추천 버거' 등 2가지 방식으로 시그니처 버거를 즐길 수 있다.
 
조주연 맥도날드 부사장은 "시그니처 버거에 대한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관심에 힘입어 추가적으로 시그니처 버거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이번 경기 지역 4개 매장의 시그니처 도입으로 서울·경기 지역 총 13개 매장에서 해당 제품을 판매하게 됐다.
 
(사진제공=맥도날드)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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