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여행철 맞이 할인·상품권 등 고객행사 진행

신세계·두타 면세점 하나카드 결제 시 선불카드 증정

[뉴스토마토 이정운기자] 하나카드가 본격적인 여행철을 맞아 할인혜택 및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22일 하나카드에 따르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손님을 위해 아고다(Agoda)와 함께 해외호텔 예약 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하나카드 일반회원은 하와이와 모나코 지역의 호텔 예약 시, VIP 회원은 싱가포르와 프랑스 지역의 호텔 예약 시 각각 1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그 외 전 세계 지역의 호텔 예약 시에는 플래티늄 이상 카드(플래티늄, 다이아몬드, 시그니쳐, Club1)는 7% 할인, 그 외 카드는 5%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용방법은 하나카드 홈페이지(www.hanacard.co.kr) 이벤트 페이지에 있는 아고다(Agoda) 전용링크에 접속해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하나카드는 해외출국 전 면세점을 이용하는 손님을 위해 상품권 및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에서 하나카드로 최소 200달러부터 최대 2000달러 이상 결제 시 금액에 따라 2만원에서 최대 24만원의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특히 400달러 이상 결제하는 손님에게는 신세계 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 2만원을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를 오는 6월 말까지 진행한다.

 

신세계 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도 300달러 이상 결제 시 상품권 1만원과 금액사은권 3만원, 500달러 이상 결제 시 상품권 1만원과 금액사은권 4만원을 오는 7월 말까지 진행한다.

 

또한 동대문에 신규오픈하는 두타면세점은 하나카드로 400달러부터 최대 2000달러 이상 결제 시 이용실적에 따라 5만원에서 최대 28만원의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200달러 이상 결제하는 모든 손님에게는 선불카드 2만원을 추가로 증정하는 최대 30만원의 선불카드 증정 이벤트를 6월 말까지 진행한다.

 

하나카드는 인천국제공항 식음매장 혜택도 마련했다.

 

하나금융그룹의 통합멤버십 하나멤버스 앱(App)에서 '인천국제공항 식음매장 1만원 할인쿠폰'을 다운 받은 후 오는 7월8일까지 인천국제공항 '명가의 뜰', '플레이보6(놀부부대찌개, 무쇠화반,본까스델리)'에서 하나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할인쿠폰을 제시하면 1만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피크타임인 12시에서 13시30분사이 결제하는 경우 6000원의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여행철을 맞이해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호텔예약, 면세점 쇼핑 그리고 공항에서까지 3박자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고객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하나카드가 본격적인 여행철을 맞아 할인혜택 및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고객행사가 진행중인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의 모습. 사진/하나카드

이정운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