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빅마켓, 오픈 4주년 맞이 '빅-페스티벌'

[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창고형할인점 '롯데 빅마켓'은 오픈 4주년을 맞아 오는 3일부터 30일까지 '빅-페스티벌'을 열고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2012년 6월 기존 롯데마트 매장을 리뉴얼해 빅마켓 1호점인 금천점을 오픈한 이후, 현재 롯데 빅마켓은 신영통점, 영등포점, 도봉점, 킨텍스점까지 총 5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롯데 빅마켓은 이번 오픈 4주년을 맞아 회원가입을 하지 않은 고객 중 '엘포인트(L.POINT) 고객'에 한해 오는 3일부터 30일까지 약 4주간 빅마켓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해당 기간 동안 기존 빅마켓 회원들에게는 회원들만이 가질 수 있는 특별 혜택을 제공해 30만원/50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각 1만원, 2만5000원 즉시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더불어 황금연휴 기간인 오는 3일부터 6일까지는 기존 회원들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해 10만원 이상 구매 회원에게 3일 '진라면 매운맛(5입)'을, 4일 '하루견과(20g/10봉)', 5일 '두보레 비누(9입)', 6일 '지퍼백(중형/160매)'을 선착순 증정한다.

 

또 신선/가공/생활/의류 등 150여개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45% 가량 할인 판매한다.

 

우선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1차 오픈행사 기간에는 '국내산 수산물 모음전'을 진행해 국산 활 전복(4마리/1팩), 국내산 양념 바다장어(3마리/1팩)를 각 9990원에, 봉지 멍게(260g)를 5590원에, 국산 생물 낙지(4마리/1팩)를 1만98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초여름 날씨에 나들이를 떠나는 고객들이 많은 점을 감안해 바캉스, 나들이 관련 상품들도 저렴하게 판매해 아사히 수퍼 드라이 맥주(500ml·6캔)를 1만3990원에, 수박(7kg)을 1만1990원에, 호주산 소윗등심(1kg)을 1만6900원에, 모듬그릴소시지(1.5kg)를 1만1990원에 선보인다.

 

더불어 여름 바캉스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프리브레스 스노쿨링 마스크(1개)를 4만9900원에, 제백 카약(2인승)을 40만원에, 록시 여성 래시가드, 디즈니 미키 래시가드를 각 3만9900원, 2만4990원에 판매한다.

 

캐나다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노비스'의 겨울 이월재고를 정상가 대비 최대 45% 가량 할인 판매해 '노비스 릴키 키즈 다운점퍼'를 19만9000원에, '노비스 야테시 남성 다운점퍼'를 69만9000원, '노비스 튤라 여성 다운점퍼'를 59만9000원에 판매한다.

 

(사진제공=롯데마트)

 

이성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