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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초등수학 '개념플러스유형 최상위 탑' 출간
대표 심화 유형·응용문제 익혀, 사고력 향상
2016-10-14 11:12:28 2016-10-14 11:12:28
[뉴스토마토 윤다혜기자] 교육전문기업 비상교육이 초등학생의 심화 학습을 돕는 수학교재 '개념플러스유형 최상위 탑'을 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개념플러스유형 최상위 탑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이 수학의 대표 심화 유형과 응용문제를 단계별로 익히고 집중적으로 연습해 최상위권 수준의 수학을 완성할 수 있는 교재이다. 
 
먼저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을 간단히 익힌 다음, 심화 문제를 본책에서 한 번, 복습책에서 또 한 번 연습함으로써 문제해결력을 키우도록 개발됐다. 
 
비상교육은 수학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심화 학습에 도전해보고 싶은 중위권 학생이나 교과 개념은 가볍게 익히되, 집중적으로 다양한 고난이도 문제를 섭렵하고 싶은 상위권 학생에게 적합한 교재라고 소개했다.
 
교재는 본책과 복습책, 정답과 해설, 교사용 부록으로 구성된다. 정가는 초등학교 3~6학년 각 학년별로 1만3000원이다.
 
고경진 비상교육 초등혁신부장은 "개념플러스유형 최상위 탑은 수학에 흥미가 많은 초등 고학년 학생들이 점검-향상-완성-정복의 과정을 거치면서 차근차근 고난이도 유형과 응용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는 교재"라며 "본격적으로 수학이 어려워지는 고학년 시기에 사고력을 높이고 최상위권 수준의 심화 학습을 완성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윤다혜 기자 snazzy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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