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DR, 금호 워크아웃 여파 '급락'..우리금융 4.66%↓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9-12-30 07:44:54 ㅣ 2009-12-30 08:37:59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해외 증시에 상장된 국내 DR이 금호그룹 주요 계열사의 워크아웃 소식에 급락했다. 특히 우리금융(053000)지주 등 금융주들의 급락세가 두드러졌다. 30일 증권가에 따르면 우리금융(053000)지주 DR이 4.66%, 신한지주(055550)가 1.99%, KB금융(105560)이 1.7%씩 하락했다. SK텔레콤(017670) DR 역시 3.37% 떨어졌다.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금융권별 금호그룹의 익스포져(위험 여신) 규모는 우리금융 1조3000억원, KB금융 6600억원, 하나금융 5000억원, 신한금융 3000억원 등으로 알려져 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내년 주식거래비용 경감..위탁수수료 최대 15% 줄듯 더블스탁론, 주식투자에 선물의 장점까지 (오후場뉴스)미래나노텍, 두산 광학필름 설비 인수 데이트레이더의 동반자, 아자아자론 박제언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