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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을 품은 '아트테라스 정동'…안정적 수익성에 눈길
해외 관광객 많이 찾는 사대문 내 트리플 역세권
2017-02-14 16:46:26 2017-02-14 16:46:26
[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아트테라스는 서울시 중구 정동 34-7에 168가구 규모로 공급될 원룸형 명품하우스 '아트테라스 정동'의 홍보관을 오는 22일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지하철 1, 2호선 시청역과 5호선 서대문역까지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한 아트테라스 정동은 서울 방문 해외관광객 80%가 찾는 대표 관광지 중구에 위치해 내국인 투자자는 물론 외국인 투자자들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입지가 가진 상징성과 국내외 투자자와 해외기업 근무자, 해외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렌탈하우스로서 우수한 입지에 자리하고 있어 안정적 수요창출과 지가상승이 기대된다.
 
아트테라스는 서울시 중구 정동 34-7에 공급될 원룸형 명품하우스 아트테라스 정동의 홍보관을 22일 오픈한다. 사진/아트테라스
 
 
또 단지 인근 1Km 내 행정기관, 대사관 몇 경복궁(광화문), 경희궁,덕수궁이 자리한 상징적 입지와 사대문 안의 마지막 명품형 테라스 하우스로로 꼽히는 만큼  희소성도 돋보인다. 
 
이밖에 일반 분양상품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각 세대별 테라스하우스 설계와 호텔식 최고급 마감재, 빌트인 시설 등 인근 경쟁상품들과 차별점을 둔 고급화 설계에 초점을 맞췄다.
 
한편, 지난 8일 사업계획승인을 획득한 아트테라스 정동은 현재 사전예약 접수 중이며, 홍보관은 시청역 9번 출구 바로 앞에 문을 열 예정이다.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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