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인바디(041830)가 하반기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 속 강세다.
6일 오전 11시 현재 인바디는 전날보다 750원(2.70%) 오른 2만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 법인의 인바디 매출액이 올해 40% 증가하며 외형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하반기 출시될 인바디 워치 기대감이 낮기 때문에 인바디 워치가 밴드와 같은 출시 초기 효과가 있다면 모멘텀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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