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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소프트, 어린이 뮤지컬 '캐리X엘리 러브 콘서트' 티켓 예매 시작
2017-09-01 15:38:00 2017-09-01 15:38:00
[뉴스토마토 정재훈 기자] 캐리소프트의 자회사 캐리TV는 유튜브 키즈 채널인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의 인기 크리에이터인 캐리와 엘리가 함께 출연하는 '캐리X엘리 러브 콘서트'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러브 콘서트는 오는 11월 18일부터 이틀간 서울 송파구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최되며 이후 전국 투어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가족 사랑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공감할 수 있는 라이브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의 주역인 캐리와 엘리를 비롯해 꼬마 캐리, 꼬마 캐빈, 꼬마 엘리 등 아이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신나는 율동과 더불어 '캐리앤송', '노는게 좋아' 등의 다양한 키즈 동요를 연주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뮤지컬 '그날들', '투란도트'의 황규동 작곡가와 뮤지컬 '형제는 유명했다', '피맛골연가'로 제3회와 제5회 더 뮤지컬 어워즈 작사·작곡상을 수상한 장소영 음악감독, 뮤지컬 '뽀로로와 노래해요'의 안무를 기획한 석진욱 안무가 등 국내 최정상급 제작진들이 대거 참여해 수준 높고 감동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재훈 기자 skj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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