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오로라(039830)가 강세다. 넷플릭스와 애니메이션을 공동제작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오로라는 17일 오전 9시21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420원(5.20%) 오른 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로라월드는 전날 ‘유후와 친구들’ 10주년을 맞아 신규 기획 제작 중인 3D 애니메이션을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 서비스인 넷플릭스와 공동 제작하는 내용의 라이선스 합의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와 오로라월드의 합작으로 제작되는 새로운 키즈 애니메이션인 ‘유후와 친구들’ 3D는 내년 연말에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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