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청호나이스가 '청호 공기청정기 A400'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청호 공기청정기 A400은 프리필터, 미디엄필터, HEPA(헤파)필터, 탈취필터를 적용한 4단계 공기청정 시스템으로 미세먼지와 냄새 물질을 제거한다.
또한 먼지센서 적용으로 실내공기 중에 있는 미세먼지와 분진을 자동으로 감지해 공기오염도를 무드램프의 색상변화(4단계: 좋음-보통-나쁨-매우나쁨)로 표시해 준다. 자동모드로 설정하면 오염도에 따라 공기청정의 풍량을 자동으로 조절하므로 편리하게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고성능 활성탄을 적용해 포름알데히드,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같은 새집증후군의 원인물질, 암모니아, 아세트알데히드, 초산과 같은 생활악취 물질의 탈취효율·용량을 증대시켰다. 또한 인버터방식의 저소음 모터가 적용돼 취침모드를 사용할 경우 조용하게 실내오염 물질이 제거된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아이들 키우는 가정 및 신혼집, 병원, 어린이집, 각종 공공시설 등에 필수적인 생활가전 제품"이라고 말했다.
사진 제공=청호나이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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