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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전 NASA 우주비행사 광고모델 발탁
2018-01-02 11:04:55 2018-01-02 11:04:55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청호나이스는 2018년 광고모델로 전 NASA(미국항공우주국) 우주비행사 테리 버츠(51)를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미국 메릴랜드 출신인 테리 버츠는 2000년부터 NASA 우주비행사로 활동했으며, 2015년 ISS(국제우주정거장)를 지휘하는 등 총 213일의 우주 체류시간 기록을 갖고 있다.
 
이번 TV광고 캠페인은 '세계최고의 기술만은 접해 온 우주 비행사가 만난 최고의 공기청정기'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청호나이스는 기존 HEPA 필터가 잘 걸러내지 못한 0.1㎛ 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내는 ULPA 필터 공기청정기의 우수성을 어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는 "청호나이스는 1993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제품력, 기술력을 기업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성장했다"며 "앞선 기술력을 소비자 분들께 정확히 알리기 위해 우주비행사를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청호나이스는 테리 버츠를 광고 모델로 한 '휘바람 숨소리 ULPA 공기청정기' 광고캠페인을 이달부터 시작한다.
 
청호나이스 '휘바람 숨소리 ULPA 공기청정기'와 모델 테리 버츠. 사진=청호나이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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