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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서울 삼성동에 '쿠첸 체험센터' 오픈
2018-04-02 10:56:41 2018-04-02 10:56:50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생활가전기업 쿠첸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쿠첸 체험센터'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쿠첸 체험센터는 밥솥, 전기레인지, 유아가전 등 쿠첸의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돼있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복합 체험 공간이다. 제품 체험, 카페, 쿠킹클래스 등을 테마로 각각 'C+존', 'C#존', 'C-cook존'으로 나뉘어 3가지 공간이 따로 또 같이 운영된다.
 
'C+존'에서는 쿠첸의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조작해보고 체험할 수 있으며, 제품을 이용해 직접 간단한 조리를 해볼 수 있다.' C#존'은 큐리그 커피머신이 진열돼있어 다양한 브랜드의 커피·음료를 직접 내려먹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다.
 
특히 'C-cook존'에서는 전문 셰프가 진행하는 쿠킹클래스가 운영된다. 쿠첸은 쿠킹클래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클래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체험 프로그램, 쿠킹클래스는 다음 달부터 온·오프라인 사전 신청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이대희 쿠첸 대표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문화를 소비자와 함께 만들어나가고자 쿠첸 체험센터를 오픈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쿠첸은 체험센터 오픈을 기념해 오는 6일까지 이벤트를 한다. 매장에 비치된 응모카드에 '나의 하루 중 커피가 가장 필요할 때'를 적어서 내면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큐리그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사진 제공=쿠첸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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