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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7일까지 최대 50% ‘미샤 스프링 세일’
클렌징·스킨케어·색조 등 1400여 품목 대상
2018-04-03 17:59:50 2018-04-03 17:59:53
[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는 오는 7일까지 5일간 ‘미샤 스프링 세일’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스프링 세일에는 1400여가지 품목이 최대 50% 할인된다.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니어스킨 더스트리스’ 시리즈가 전 품목 30% 할인된다. 니어스킨 더스트리스 시리즈는 최근 극심한 미세먼지로 3월 판매량이 전달에 비해 33%나 증가했다. 특히 팩처럼 사용하는 ‘더스트리스 버블 팩투폼’은 같은 기간 판매량이 2.5배 이상 늘어나는 등 인기를 끌었다.
 
‘비욘드 클로젯 에디션’ 전 품목은 50% 저렴해진다. 비욘드 클로젯 에디션은 패션 디자이너 고태용과 협업한 제품이다. 2018년 무술년이 개띠 해인 것을 기념해 귀여운 강아지 그래픽이 ‘디 오리지널 텐션 팩트’ 등 미샤의 30개 인기 제품에 감각적으로 디자인됐다.
 
‘수퍼아쿠아 아이스티어’ 등 기초 제품과 ‘모던 섀도우 이탈프리즘’, ‘더 스타일 3D·4D 마스카라’ 등 인기 색조 제품 등도 최저 20%에서 최고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미세 먼지로부터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지켜줄 시트마스크 전 제품과 퓨어소스 포켓팩은 5+5로 증정된다.
 
김대동 에이블씨엔씨 마케팅전략팀장은 “이번 미샤 스프링 세일은 전에 없이 극심해진 미세먼지로 클렌징, 스킨케어 등 피부 관리 제품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고객들이 필요한 제품을 구매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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