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47회 MBC건축박람회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카라는 이번 박람회에서 신제품 '이노베이션(PCS-500)'을 전시하며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마트카라에 따르면 신제품 '이노베이션(PCS-500)'은 음식물처리기로는 유일하게 환경부에서 인증하는 '친환경 마크'를 획득한 제품이다.
'이노베이션(PCS-500)'은 5리터 대용량으로 음식물쓰레기를 부패 걱정 없이 장시간 보관이 가능하다. 고강도 3단 임팰러로 히팅 건조된 음식물쓰레기를 잘게 파쇄해 부피를 10분의1로 줄여준다. 특히 스테인리스 재질의 '스마트 분리형 커버'로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며 세척도 용이하다. 셀프 클리닝 시스템을 갖춰 세척 버튼 한 번으로 내부 물청소가 가능하다.
스마트카라 측은 "이번 건축박람회에서 스마트카라의 신제품 이노베이션(PCS-500) 전시로 소비자 접점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카라 부스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H-109에 있으며 스마트카라 '플래티넘(PCS-350)'과 'CS-25' 등 기존 스마트카라 제품도 함께 전시된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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